2012년 1월 21일 8코스 정주행 모니터 보고서.

1. 작성자 인적사항

성 명

정갑숙.

연락처

01043869300

확 인

정갑숙서명

서명

서명

2. 활동내용

모니터링 일시

2012.1 .21 . 09시 부터 15시 40까지

모니터링 코스

8코스 정주행.

3. 활동보고서(제안사항 등 포함) (사진 등 첨부)

6코스를 다섯번 걸어면서 다른 코스는 어떨가..하는 생각에

순전히 이름으로만 맘에 들었던 " 철새보러 가는길"이라는 명칭에 꽃혀서

8코스를 맞았다.

설레임 반으로 나섰던 길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던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는데

역시 또 한번 옛말은 틀리지 않는다는것을 실감한 날이였다.

길은 문제가 전혀 없는데

내 가까이에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문제라는것을 새삼 깨우치는 하루였다.

돌아와서 지난번 8코스 담당자의 모니터링 자료를 주욱 읽어보니

모니터링 보고서에 내가 해야할 말들이 고스란히 기록이 되어있다.

5섯번 씩이나....

더러는 시정이 되고 보수를한 곳이 더 많을것이다.

하지만  쓰레기 만큼은 그때보다 더 많다고 느껴졌다.

문득!!

지난 여름 어느회사 단체 체육 행사로 임원진들이 2코스 답사를 나왔을적

길 안내를 하면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관리자님들..

쓰레기 청소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투기하지 못하게 하는 홍보를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머리속으로 에혀~ 코스를 잘못 선택을 했나~~ 하고 생각에 빠졌을적에

멀리 논바닥 에서 두루미 한 가족을 발견을 했습니다.

비록 점처럼 보이긴 했지만 보기 어렵다는 두루미 가족을 만났으니

8코스를 사랑해 볼렵니다.

4. 기타 관련자료 (사진 등 별도첨부)